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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용화
출연: 주진모, 김아중 등

주변 사람들이 워낙 추천을 해서 새해 첫날에 보게된 2006년 영화.
이 영화를 저렴하게 보기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조조상영 시간에 영화관을 갔었다.


이 영화....
한국 특유의 저질적이고 욕설이 난무하지 않은 이야기 자체로 흥미로운 영화.
남성의 외모지상주의를 약간 비틀면서
성형을 하는 여성들을 위한 변경거리를 관객들에게 인식시켜주는 영화.


김아중....
이 영화에서 김아중은 자신에게 알맞은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
첫 영화 출연작인 "광식이 동생 광태"보다 훨~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랄까...
다른 성질의 캐릭터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 영화에서 만큼의 김아중은 만족스러웠다.


절제하지 못한 감동 모드
결말부에 이르러서 절제되지 않은 감동으로 넘쳐나는 영화.
내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너무 뻔뻔하고 인공적이었다.


그 밖에
주진모는 정말 멋지게 나온다...-.-;
콘서트 음향 및 연출은 정말 최고였다.


평점: ★★★(3.0)

ps. 영화 credit이 올라갈때 영화 결말 이후 Episode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Credit이 올라가자마자 영화가 끝났다고 생각하고 자리를 떠서 개인적으로 영화를 끝까지 보는데 상당히 불편했다. 보통 Credit이 모두 올라간 이후에 중요한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영화 주제곡 또한 Credit이 올라갈 때 제대로 감상할 수 있으며, 그런 이유들이 아니더라도 영화를 위해 수고한 이들을 위해 Credit을 끝까지 보는게 예의 아닐까?(영화 "괴물"에서 괴물 소리를 오달수가 녹음 했다는 사실과 같은 중요한 정보를 Credit을 통해 얻는 경우도 있다.)
2007/01/02 00:12 2007/01/0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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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녀는 괴로워 :: 김아중의 재발견

    Tracked from [ 마틴 블로그 닷 넷 ] 2007/01/02 10:54 Löschung

    김아중의 재발견 김아중이 도대체 뭐 어쨌다고? 몸매 좋으면 뭐... -_- 라고 생각했던 내가, 김아중의 열광 팬이 되기로 한 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완전 귀엽고, 몸매 완전 이기적..

  2. 미녀는 괴로워(2006)

    Tracked from The Winner Takes It All 2007/01/03 12:57 Löschung

    이 영화에서 완전 날씬한 미녀 제니와 완전 뚱뚱한 녀 강한나로 분한 김아중에 대한 나의 편견은 '음~ 별로 이쁜 것 같지도 않고(물론 이쁘지만..), 연기도 별로인 것 같은데, 여기저기 많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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