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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Ein Lied Von Liebe Und Tod, 1999)

감독 :  롤프 슈벨
출연 :  조아킴 크롤, 스테파노 디오니시, 벤 벡커, 에리카 마로잔

*스포일러 어느정도 포함하고 있음.

노래로 아주 유명한 글루미 선데이의 동명 영화를 DVD 타이틀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면서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경치를 화면에 마음껏 담아내고 있는 반면 우울한 음악으로 치장되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우울성 바이러스에 걸려들게끔 한다.
영화의 주인공 중 3명의 남자가 1명의 여자를 두고 벌이는 미묘한 감정선은 순간 순간마다 미묘하게 흘러서 영화 보는 맛을 더해주며, 한스라는 처음 볼때 별거아닌 캐릭터가 엄청난 반전(?)을 이끌며 나의 뒷통수를 때리는 것과 그에 따른 복수극(?)은 긴 여운을 남기게 한다.

ps1. 남자 주인공 자보와 안드라스는 여주인공 일로나를 공유(Share)하는 특이한 행각을 한다.
ps2. 한스의 배신은 정말 골 때렸지만, 한스의 죽음은 웬만한 스릴러 영화 못지 않은 반전이었다.

평점: ★★★☆(3.5)
2005/10/23 01:46 2005/10/2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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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멜로] 슬픈로맨스. 우울할땐 이 음악을 듣지 마세요. 글루미 선데이 (Gloomy Sunday: Ein Lied Von Liebe Und Tod, 1999)

    Tracked from 월풍도원(月風道院) - Delight on the Simple Life. 2010/07/29 21:52 Löschung

    이미지출처 : alti2784.cafe24.com 꽤 오래전에 나온 이 영화. 크리스마스의 여유로운 오후를 나와 함께한 영화다. 조아킴 크롤(자보), 스테파노 디오니시(안드라스), 벤 벡커(한스), 에리카 마로잔(일로나)가 주요 등장 인물로, 자보 ◀▶ 일로나 ◀▶ 안드라스 ▲ 한스 이런식의 러브스토리다. 한스는 사랑을 얻지 못해 자살을 하려고 했던 나약한놈으로, 자보가 구해줬는데, 눈에는 눈 이에는이라고 말하고는, 자기 실속만 챙긴다. 참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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